챗GPT의 어머니,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2024년 9월, 오픈AI를 떠난 미라 무라티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새로운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 랩(TML)'을 설립했습니다. '챗GPT의 어머니'로 불리는 무라티의 행보에 AI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ML, 오픈AI 출신 인재들의 집결지
TML에는 여러 오픈AI 출신 인사들이 합류했습니다:
- 존 슐먼 (오픈AI 공동 창업자): 최고 과학자 역할
- 배럿 조프 (전 오픈AI 연구 부사장)
- 릴리안 웽 (전 오픈AI 안전 부문 부사장)
총 직원 30여 명 중 12명 이상이 오픈AI 출신으로, 이는 TML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TML의 비전: 실용적이고 이해 가능한 AI 개발
무라티는 TML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단단한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된 과학 기술,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광범위하게 유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
이는 AI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적용과 대중의 이해를 중요시하는 TML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제2의 페이팔 마피아'로 불리는 오픈AI 출신들
TML의 설립은 오픈AI 출신 인사들이 독립하여 AI 기업을 설립하는 최근 추세의 일부입니다. 일리야 수츠케버의 SSI, 다리오 아모데이의 앤스로픽 등이 비슷한 사례로 꼽힙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오픈AI 출신 인사들은 '제2의 페이팔 마피아'로 불리고 있습니다.
결론: AI 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TML의 설립은 AI 기술의 발전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무라티와 그의 팀이 어떤 혁신적인 AI 기술을 선보일지,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참고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110
무라티, AI 스타트업 설립 공식 발표...오픈AI 출신 12명 포진 - AI타임스
미라 무라티 전 오픈AI CTO가 새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는 오픈AI 출신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싱킹 머신즈 랩(Thinking Machines Lab)은 18일(현지시간)
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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